본가 갔더니 안좋은 소식 들었어 본가 갔더니 안좋은 소식 들었어

[ 웃긴대학 ]

본가 갔더니 안좋은 소식 들었어

10.01 20:36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현재 엄마랑 누나가 있는데 나 독립할때 누나가 500만원을 나한테 주면서 엄마가 주라고 마지못해 주는줄 알았거든. 근데 오늘 엄마한테 들어보니까 누나가 500만원을 나한테 그냥 준거였더라구 문제는 그 누나라는 작자가 아프대. 21살때 머리를 다쳐서 뇌전증[간질]을 얻고 1년에 3번정도 쓰러지는데 현재 31살이야 거기다가 이번년도에 보이스피싱 당해서 6천만원 사라지고 자꾸 발작 일으키면서 쓰러지니까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손목에 칼을 그었대...